오늘의 경제지표입니다.
먼저 국내 증시부터 보시겠습니다.
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던 코스피.
이 시각 현재 2,960선에 머물고 있습니다.
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한 것이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는데요,
다만 장기 휴장 후 재개하는 중국 증시 흐름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.
코스닥 지수도 등락을 거듭하며 950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.
미국 증시 보시겠습니다.
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.
미 의회의 부채한도 협상 관련 유화적인 발표와 미·중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이 지수를 이끌었습니다.
이어서 환율 상황 보시죠.
여전히 1,190원대 초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.
위험 선호심리와 미 고용지표 호조 가능성 등 상·하방 요인이 혼재하고 있습니다.
위안·원 직거래 환율은 1위안당 184원 선 기록하고 있습니다.
마지막으로 국제유가입니다.
서부텍사스산 원유, 두바이유, 브렌트유 모두 하루 만에 랠리를 재개했습니다.
미 전략 비축유 방출 기대감이 하루 만에 사그라지면서 유가가 다시 상승 탄력을 받았습니다.
지금까지 오늘의 경제지표였습니다.
YTN 박상연 (syeon88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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